인천의료원, 가좌시장 찾아 장보기…지역 상생 협약 후속 활동

지역브리핑 | 이동숙  기자 |입력

8월 협약 이후 첫 실행…임직원 참여로 전통시장 이용 전통시장 활성화와 의료취약계층 지원 연계 협력 상인회 “시장에 대한 관심과 이용 높이는 계기 되길”

인천의료원, 가좌시장서 '전통시장 이용의 날'
인천의료원, 가좌시장서 '전통시장 이용의 날'

인천의료원이 가좌시장과 맺은 지역 상생 협약의 후속 활동으로 전통시장 이용에 나섰다. 협약에 담긴 지역경제 활성화 내용을 실제 구매 활동으로 연결한 것이다.

인천광역시의료원은 지난 22일 가좌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의료원 대외소통협력실 직원들은 가좌시장을 찾아 시장 내 점포에서 물품을 구매했다. 의료원은 앞으로도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전통시장 이용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의료원과 가좌시장 상인회가 지난 8월 26일 체결한 ‘지역 상생 및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활동이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함께 의료취약계층 발굴·지원 등 지역 상생과 의료복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에는 이 가운데 전통시장 이용을 먼저 실행에 옮겼다.

이의상 인천의료원 대외소통협력실장은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지역 기관과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이용을 비롯한 다양한 상생 활동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힘을 보태고, 시민의 건강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찬관 가좌시장 상인회장은 “인천의료원이 직접 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줘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과 이용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상인회도 의료원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상생과 주민 건강증진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의료원과 가좌시장 상인회는 향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의료취약계층 지원 등을 중심으로 협력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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