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진군이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물량 6천톤을 조기에 확보하면서 관내 농가가 희망하는 물량을 전량 매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옹진군은 수확기를 앞두고 농가의 안정적인 벼 출하를 지원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매입 물량 확보를 협의해 왔다. 지난해 12월부터 협의를 시작해 올해 4월 인천시를 통해 우선 배정을 건의하고 6월에는 농식품부와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
군은 9월 중 농가를 대상으로 공공비축미곡 매입 수요를 조사한 뒤 10월 중 면별 매입 물량과 세부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실제 수매는 10월 말부터 11월까지 산물벼와 건조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물량을 조기에 확보해 농가 희망 물량을 전량 매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벼를 출하할 수 있도록 향후 수매 일정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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