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홀구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 재개를 추진한다. 구는 내년 7월 재개를 목표로 공간 확보와 예산 편성 등에 나설 계획이다.
미추홀구는 15일 구청장실에서 미추홀구 사회적기업협의회 임원진과 면담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현재 미추홀구에는 인증 사회적기업 22곳과 예비 사회적기업 6곳 등 모두 28곳이 활동하고 있다. 예비 사회적기업은 인천형 4곳과 부처형 2곳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협의회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 재개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추진을 건의했다.
구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재개가 민선 9기 공약인 만큼 공간과 예산을 확보해 2027년 7월 운영을 다시 시작하는 방안을 준비하기로 했다.
정부 공모사업에 대해서도 2027년 사업에 대비해 협의회와 협의를 이어가며 사전 준비에 나설 방침이다.
이날 면담에는 박지은 ㈜예솜 대표, 조태현 ㈜미디어복지 대표, 최환 ㈜최고의 환한미소 대표, 김용구 더좋은경제연구소장이 참석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사회적기업과 긴밀히 소통하며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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