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청소년들, 은퇴 프로야구 선수들과 1박2일 ‘야구야 놀자’

지역브리핑 | 이지현  기자 |입력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11~12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서 캠프 야구 배우며 팀워크·소통 경험…스포츠 진로도 탐색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 공동 주최

연수구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대상 '야구야 놀자' 캠프
연수구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대상 '야구야 놀자' 캠프

연수구 청소년들이 은퇴 프로야구 선수들에게 직접 야구를 배우며 팀워크와 스포츠 분야 진로를 경험했다.

연수구청소년재단 연수구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제3차 주말체험활동 ‘야구야 놀자’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야구를 직접 체험하고 신체활동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갖도록 구성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야구의 기본 동작을 배우고 단체 경기를 하며 팀원들과 소통하고 협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은퇴 프로야구 선수들과의 만남도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선수들의 현장 경험을 듣고 프로야구 선수의 활동과 스포츠 관련 직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방과후아카데미는 맞벌이·다자녀 가정 등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과 전문 체험, 특별활동, 생활 지원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프로야구 경기를 챙겨볼 정도로 야구를 좋아하는데, 전직 프로 선수들에게 직접 지도를 받으며 야구선수라는 꿈에 성큼 다가선 것 같아 무척 가슴 뛰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연수구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포츠·문화·진로 분야의 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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