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서로여울’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지역브리핑 | 이동숙  기자 |입력

구민참여단 ‘서로여울’, 현장 모니터링 실무 및 점검 역량 제고 교육 진행 공공시설·화장실 실습 중심 점검… 이용자 관점의 위험·불편 요소 발견 역량 강화 서해구 “주민참여단과 세심한 현장 점검 이어가 성평등·안전 도시 조성에 만전”

서해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서로여울’ 역량강화 교육
서해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서로여울’ 역량강화 교육

인천 서해구(구청장 구재용)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구민참여단 ‘서로여울’의 현장 모니터링 실무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에 나섰다.

서해구는 지난 7일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서로여울’ 단원들을 대상으로 ‘2026년 구민참여단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로여울’은 ‘서해구 여성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단체’라는 의미로, 지역사회 내 성평등 정책 제안과 공공시설물 모니터링 등을 담당하는 주민 참여 기구다.

이번 교육은 단원들이 여성친화도시의 개념과 구민참여단의 역할을 명확히 이해하고, 실제 현장 점검 시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의를 맡은 한경헌 공감n정책참여연구소장은 공공화장실 등 생활 밀착형 시설을 대상으로 한 현장 점검 기법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 현장 모니터링 실습: 이용자의 눈높이에서 위험 요소나 불편 사항을 포착하는 세부 점검 항목 학습

  • 개선안 도출: 성별·연령·장애 여부 등 다양한 이용자 입장을 고려한 시설 환경 개선책 마련 실습

교육에 참여한 한 단원은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공공시설도 이용자 관점에서 다시 보니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음을 깨달았다”며 “앞으로 현장에서 구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세심하게 살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서해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구민참여단의 현장 모니터링 전문성이 한층 강화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로여울’ 단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서해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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