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서 심뇌혈관·구강건강 합동 캠페인 개최

지역브리핑 | 이지현  기자 |입력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맞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 대상 진행 혈압·혈당 측정 및 심근경색·뇌졸중 조기 증상 대처법 안내… 올바른 구강 관리수칙 홍보 옹진군보건소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으로 스스로 건강 챙기는 계기 되길"

옹진군, 심뇌혈관질환·구강건강 예방관리 합동 캠페인
옹진군, 심뇌혈관질환·구강건강 예방관리 합동 캠페인

옹진군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주민과 섬 방문객들의 건강 증진 및 예방 관리 인식 제고에 나섰다.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지난 2일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주민과 여객터미널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와 더불어 구강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함께 알리는 합동 홍보활동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현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을 측정해 개인별 혈관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고혈압,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과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한편, 올바른 칫솔질 방법 및 정기 구강검진 등 일상 속 구강질환 예방 수칙도 함께 홍보했다.

특히 군은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치명적인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증상과 대처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고, 의심 증상 발생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하는 신속 대응의 중요성을 다각도로 강조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의 혈관 건강에 관심을 갖고 일상에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도록 유도했다.

옹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과 구강질환은 일상 속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과 지속적인 관리가 최선의 예방법”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본인의 혈관 건강 상태와 구강 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건강한 삶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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