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병원 9곳으로 확대… 인천 검단구, 촘촘한 퇴원환자 지역사회 복귀 지원

종합브리핑 | 이동숙  기자 |입력

검단탑병원·온누리병원·김포우리병원과 협약 체결, 연계 의료기관 9곳으로 확대 퇴원 후 돌봄 필요 주민 신속 발굴 및 지역사회 안정적 복귀 시스템 구축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상 의료·요양·돌봄 통합 서비스 연계 강화

검단구, 검단탑병원·온누리병원·김포우리병원 통합돌봄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
검단구, 검단탑병원·온누리병원·김포우리병원 통합돌봄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

인천 검단구가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더 강화한다.

인천 검단구는 지난 21일 검단탑병원, 온누리병원, 김포우리병원과 통합돌봄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연계 및 안정적인 복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7곳의 협약병원 중심으로 운영해 온 퇴원환자 연계체계를 인근 지역 주요 의료기관까지 총 9곳으로 확대해, 퇴원 후 통합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을 보다 촘촘하게 발굴하고 신속하게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추진됐다.

검단구는 이번 협약으로 연계 의료기관의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퇴원환자 발굴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내 의료와 돌봄을 잇는 체계가 한층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기존 협약병원과의 협력에 더해 지역 의료기관과의 연계망을 확대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협약병원을 지속해서 늘려 의료와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통합돌봄 제도는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지역사회에서 통합적으로 연계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과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 지난 2026년 3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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