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 ‘작전역 인근구역’ 재개발 속도… 추진위 승인 완료·2300가구 대단지 조성

종합브리핑 | 이동숙  기자 |입력

작전동 856-113 일원 10만7114㎡ 규모… 토지등소유자 1548명 대상 주민설명회 성료 이어 구청 승인 고시… 박수흥 위원장 체제 본격 출범 주민 350여 명 모인 설명회 성황… 추진위 구성 공식 승인 작전역·경인교대입구역 더블 역세권… 우수한 학군과 자연 환경

지난 3월에 열린 작전역인근구역 재개발 사업 추진위원회 구성 및 정비구역지정 설명회
지난 3월에 열린 작전역인근구역 재개발 사업 추진위원회 구성 및 정비구역지정 설명회

인천 계양구 작전역 인근의 노후 주거지가 약 2,300가구 규모의 신축 대단지 아파트로 변모하기 위한 정비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 계양구는 작전동 856-113번지 일원 ‘작전역 인근구역 재개발사업’의 조합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구성을 공식 승인·고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수흥 추진위원장을 필두로 한 집행부 체제가 정식 출범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돌입했다.

앞서 개최된 주민설명회에는 준비된 280석을 뛰어넘는 35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재개발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설명회에서는 도시계획업체 경호이엔씨가 정비계획 및 사업 전반을 설명하고, 삼창감정평가법인이 권리가액 산정 방식을 소개해 단독주택 및 상가 소유자, 다물권자 등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구청 고시문에 따르면 사업지 구역 면적은 10만 7,114.24㎡에 달하며, 토지등소유자 수는 1,548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추진위 승인에 따라 박수흥 위원장과 이현주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광호·임종길 감사, 이영주 추진위원 등 총 99명의 추진위원이 정식 선출되어 향후 정비구역 지정 및 조합 설립을 위한 행정 절차를 이끌게 된다.

작전역 인근구역은 인천 지하철 1호선 작전역과 경인교대입구역 사이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매우 우수한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주변 교육 환경도 탁월하다. 작전초, 부현초, 작전중, 계산여중, 작전고, 작전여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으며 경인교육대학교와도 가깝다. 아울러 천마산과 계양산이 인근에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명품 주거 단지로 발전할 잠재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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