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양구의회가 지역아동센터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실질적인 아동 돌봄 환경 개선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계양구의회(의장 문미혜)는 지난 21일 오후 의회 2층 세미나실에서 계양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손세라) 주최로 ‘아동 돌봄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미혜 의장과 기획복지위원회 소속 의원 4명, 손세라 회장을 비롯한 관내 지역아동센터장 13명이 참석했다. 이번 자리는 현장에서 아동 돌봄을 책임지는 센터장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계양구지역아동센터의 5대 주요 정책 현안으로 ▲경계선·다문화·장애아동 등 특별한 욕구를 가진 아동을 위한 전문 지원 체계 구축 ▲노후 시설 환경 개선 및 기능 보강 예산 지원 ▲급식도우미 인건비 현실화를 통한 급식 질 제고 ▲안전관리 예산 지원 ▲삭감 예산의 복원 편성 및 증액 요청 등이 다뤄졌다.
참석한 지역아동센터장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환경과 전문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예산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획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김숙의 위원장, 김윤경 부위원장, 김연자 위원, 김재성 위원) “제시된 현안의 엄중함에 공감한다”며 “향후 관내 지역아동센터 현장을 직접 방문해 돌봄 환경과 운영 실태를 살펴보고 예산 반영과 정책 지원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문미혜 의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시는 센터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계양구 재정 현황을 고려하면서 집행부와 협력해 건의된 5대 정책 현안이 실제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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