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영 "교통문제 해결해 성과 만드는 시당위원장 되겠다"

종합브리핑 | 이지현  기자 |입력

"국토위 출신 경험과 전문성 바탕으로 인천 주요 교통 현안 직접 해결" "'더 강한 시당, 더 큰 인천' 슬로건으로 '5·5·3 혁신 공약' 제시" "당원 중심 시당 운영과 공천 개혁으로 차기 선거 승리 발판 마련할 것"

정일영 국회의원
정일영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을 이끌 시당위원장 선거를 앞두고 정일영 후보(인천 연수구을)가 B tv 인천방송 인터뷰 프로그램 ‘이슈 IN 인천’에 출연해 출마 배경과 핵심 비전을 밝혔다.

정일영 후보는 "시당위원장은 단순히 당을 운영하는 자리를 넘어 중앙정부와 국회, 지방정부를 효율적으로 연결해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자리"라며 "300만 인천시민이 가장 체감하는 교통 문제를 해결해 성과를 만드는 시당위원장이 되겠다"고 출마 의지를 피력했다.

국토교통부 30년 근무 경력 및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을 역임한 정 후보는 이번 시당위원장 후보군 중 유일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이라는 점을 대표적 강점으로 내세웠다. 정 후보는 GTX-B 노선, 인천도시철도 1호선 연장, 제2경인선, 경인선 지하화, 광역버스 확충 등 인천의 핵심 교통사업을 국회에서 직접 챙기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한 정 후보는 '더 강한 시당, 더 큰 인천'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당내 체질 개선을 위한 '5·5·3 실천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14개 지역위원회 순회 타운홀미팅 및 인천시 당원의 날 신설 등 '5대 당원 중심 공약' ▲지방의원 지원센터 운영 및 청년 정치 참여 확대 등 '5대 정책·조직 강화 공약' ▲소통플랫폼 구축·공천개혁·청년 차세대 정치지도자 육성을 위한 '3대 성과창출 TF 구성' 등이 포함됐다.

정 후보는 과거 공천 과정에서 불거진 당내 잡음을 확실히 개혁하겠다는 점도 명확히 했다. 그는 "더 이상 몇몇 인사의 의사결정으로 시당이 운영돼선 안 된다"며 "국민들의 도덕적 기준과 당원의 뜻에 부합하는 철저하고 투명한 공천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 후보는 "이재명 정부와 박찬대 인천시정부의 성공을 견인하고, 당원이 주인이 되는 민주적인 시당을 만들어 차기 총선 승리의 초석을 다지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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