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권 인천시의장 “국가유공자 헌신 잊지 않을 것… 보훈 문화 확산에 제도적 지원 아끼지 않겠다”

의정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인천광역시재향군인회 제46차 정기총회’ 참석… 참전·향군 회원 격려 “인천은 호국보훈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도시… 재향군인회가 안보·통합 중심축” 청년세대 안보관 확립 및 보훈 단체 예우 강화 약속

정해권 의장, 인천광역시재향군인회 제46차 정기총회 참석
정해권 의장, 인천광역시재향군인회 제46차 정기총회 참석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국민의힘·연수1)이 국가유공자와 참전·향군 회원들의 희생에 깊은 사의를 표하며, 지역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전폭적인 제도적 지원을 약속했다.

인천시의회는 정해권 의장이 27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인천광역시재향군인회 제46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향군 회원들을 격려하고 우수 회원들에게 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인천시 및 각 군·구 재향군인회 회원들을 비롯해 군부대 주요 관계자, 보훈단체 회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가 안보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한편, 회원 간 친목 도모와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한 연대 체계를 공고히 했다.

정 의장은 축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청춘과 생명을 바쳐 자유와 번영의 토대를 일구어주신 재향군인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인천과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 의장은 인천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되짚었다. 그는 “인천은 6·25 전쟁 당시 전세를 뒤흔든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현장이자, 호국보훈의 정신이 도도히 살아 숨 쉬는 도시”라며 “그동안 재향군인회가 안보 의식 고취와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중심적 역할을 해온 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의정 활동 방향에 대해서도 뚜렷한 의지를 피력했다. 정 의장은 “인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재향군인회를 비롯한 지역 보훈단체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보훈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정 의장은 “재향군인회가 미래의 주역인 청년세대와 시민들에게 안보의 가치와 중요성을 올바르게 알리는 한편, 지역사회 봉사와 화합을 이끄는 구심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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