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서구 지킴이’ 최재 서구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가좌·석남 민원해결사 될 것”

선거브리핑 | 박찬엽  기자 |입력

국힘 ‘2-나’ 최재 후보 개소식 성황… 20년 영창악기 노동운동 뚝심으로 “주민 권익 보호” 다짐

최재 인천 서구의원 개소식 현장
최재 인천 서구의원 개소식 현장

6·1 지방선거 인천 서구의회의원선거 나선거구(가좌1·2·3·4동, 석남1·2·3동)에 출마한 국민의힘 최재 후보(기호 2-나)가 지난 17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날 인천 서구 서달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정계 인사들과 당원, 가좌·석남동 주민 등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최 후보의 본격적인 선거 행보를 응원했다.

최재 후보는 서구에서만 40년을 거주한 '토박이형 일꾼'이다. 충남 당진 출신으로 호서고를 졸업한 뒤 육군 하사로 만기 제대했으며, 현재 재인서구충청향우회 상임고문, 인천 서구체육회 부회장, (사)서구발전협의회 부회장, 재인천충남도민회 사무총장 등을 맡아 지역 사회에서 두터운 기반을 다져왔다. 과거 인천서부경찰서 안보자문위원을 역임하는 등 지역 치안과 안전 분야에도 활발히 참여했다.

최 후보는 특히 1984년 영창악기에 입사해 약 20년간 생산 현장을 지킨 '노동 전문가'로도 알려져 있다. 영창악기 노동조합 부위원장 등을 거치며 노동환경 개선에 앞장섰고, 2003년 직장 면직이라는 시련 속에서도 국내 공장 폐쇄와 인원 감축에 맞서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해 헌신한 뚝심의 소유자다.

최 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현장에서 부당함에 맞서 싸웠던 기개와 성실함으로 이제는 서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라며 “말뿐인 공약이 아닌, 발로 뛰는 현장 의정활동을 통해 가좌동과 석남동의 해묵은 과제들을 시원하게 해결하는 ‘민원해결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당 투표용지 네 번째 칸인 '기호 2-나'를 부여받은 최 후보는 "사람을 바꿔야 지역에 희망이 생긴다"며 가좌·석남동 주민들과의 밀착 소통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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