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홀 민원해결사’를 표방한 정창규 전 인천시의원이 6·3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20일 인천 미추홀구청장 출사표를 던졌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미추홀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그는 등록 직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어제보다 오늘이 더 기대되는 미추홀, 내 집 앞이 더 자랑스러운 미추홀을 주민들과 함께 만들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수렴한 지역 유권자들의 고충을 강조했다. 그는 “주차난과 교육 시설 부족, 낙후된 동네 환경 등 유권자들의 절실한 호소를 가슴 깊이 새기고 있다”며 “가장 낮은 곳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미추홀구의 가치를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제8대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을 지낸 정 예비후보는 최근까지 허종식 국회의원(동구·미추홀구갑)의 보좌관으로 활동하며 지역 현안을 챙겨왔다. 그는 이번 선거를 통해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선관위 문을 나서며 미추홀구의 공기를 마시며 각오를 다졌다”며 “정창규의 새로운 도전에 주민들이 함께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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