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상반기 ‘모자 건강관리 프로그램’ 대상자 모집… 임신부터 육아까지 ‘맞춤형 케어’

지역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23일부터 선착순 접수… 임신부 건강교실·아기 마사지 등 5개 과정 운영 직장인 부부 위한 토요 교실 신설… 1대1 모유 수유 상담 등 실무 중심 교육 유아기 발달 돕는 오감 놀이까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상반기 모자 건강관리 프로그램 대상자 모집(임산부 건강교실)
상반기 모자 건강관리 프로그램 대상자 모집(임산부 건강교실)

인천광역시 부평구보건소는 지역 내 임신부와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모자 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2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과 출산, 육아 전 과정에 걸쳐 단계별로 꼭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산모와 아이의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운영 과정은 ▲임신부 건강교실 ▲토요 임신부(부부) 건강교실 ▲모유사랑 교실 ▲아기 마사지 교실 ▲오감발달 놀이교실 등 총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우선 임신 20주 이상 임신부를 대상으로 하는 ‘임신부 건강교실’은 4주간 건강한 출산 과정을 교육한다. 특히 평일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 예비 부모들을 위해 매월 셋째 주에는 부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토요 임신부 건강교실’을 별도로 운영, 공동 육아 문화를 지원한다.

출산 후 산모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도 마련됐다. ‘모유사랑 교실’에서는 전문가가 젖몸살 관리법과 올바른 수유 자세를 1대1로 지도한다. 또한 생후 4~9개월 영아를 둔 보호자를 위한 ‘아기 마사지 교실’과 15~24개월 영아의 오감 자극을 돕는 ‘오감발달 놀이교실’을 통해 아이와의 정서적 교감 및 양육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부평구보건소 관계자는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예비 부모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주는 것이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부평구보건소 모자보건실(032-509-8203, 8254, 8255)로 하면 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방역 수칙 및 현장 상황에 따라 일정 등이 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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