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산 정상서 클래식 선율…제11회 문학산 음악회 열려

문화브리핑 | 윤녕주  기자 |입력

인천시립교향악단·소프라노 박소영·하모니시스트 박종성 무대 2016년 시작해 11회째…문학산 정상 개방 기념 행사 야간 산행 맞아 교통약자 수송·하산 안전요원·조명 배치

제11회 문학산 음악회
제11회 문학산 음악회

인천 문학산 정상에서 시민들이 클래식 공연을 감상하며 가을밤을 즐기는 음악회가 열렸다.

인천시는 지난 19일 오후 7시 문학산 정상에서 ‘노을이 전하는 클래식의 향연’을 주제로 제11회 문학산 음악회를 개최했다.

문학산 음악회는 2015년 인천시와 국방부 간 협약으로 문학산 정상 일부가 개방된 것을 계기로 2016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최수열 지휘자가 이끄는 인천시립교향악단과 소프라노 박소영,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이 참여했다. 오페라 아리아와 영화음악 등 다양한 곡을 선보였다.

대규모 관람객이 야간에 산을 오르는 행사인 만큼 안전관리도 진행됐다. 인천시는 교통약자를 위한 전용 수송 차량을 운영하고, 일몰 이후 하산 구간에 안전 유도요원과 조명을 배치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행사장을 찾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풍성하게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本文不提供所选语言版本,正在显示原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