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추석 귀경객 위해 인천 1·2호선 심야 연장…26~27일 12회 추가 운행

지역브리핑 | 이지현  기자 |입력

1호선 4회·2호선 8회 임시열차 투입…하루 6회씩 운행 24~27일 특별수송 상황실 운영…비상연락·사고 대응체계 가동 궤도·승강설비·전기·신호·통신 등 주요 시설 사전 점검

인천교통공사 전경
인천교통공사 전경

추석 연휴 늦은 시간 인천으로 돌아오는 귀경객을 위해 인천도시철도 1·2호선 운행시간이 연장된다. 인천교통공사는 이틀간 심야 임시열차 12편을 투입하고 연휴 기간 특별수송 안전대책을 가동한다.

인천교통공사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특별수송 종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1호선은 검단호수공원~송도달빛축제공원 구간에 하루 2회씩 모두 4회의 임시열차를 운행한다. 인천2호선은 검단오류~운연 구간에 하루 4회씩 모두 8회를 추가 운행한다.

7호선은 서울교통공사의 추석 연휴 심야 연장 운행 계획에 따라 별도로 연장 운행한다.

공사는 연장 운행에 맞춰 24일부터 27일까지 종합관제소에 ‘특별수송 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례 상황이 발생하면 유관기관과 국토교통부 간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고 사고 발생 시 대응을 지휘한다.

철도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도 실시한다. 궤도와 건축, 승강설비 등 역사 주요 시설물을 비롯해 전기·신호·통신 설비의 상태를 확인하고, 특별안전지도 점검을 통해 승객 밀집 등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살핀다.

연휴 기간에는 전동차 기동검사반도 비상 대기한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도시철도 안전 운행과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심야 연장 운행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각 역사에 게시된 안내문과 역사 내 안내방송을 참고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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