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장애인 가족 강화도 나들이 지원… “교통약자 문화 여가 확대”

지역브리핑 | 이지현  기자 |입력

노틀담복지관과 협력… 장애인 당사자 및 보호자 등 40여 명 참가 특장차 장애인콜택시 10대 지원해 이동 편의 제공… 교동도 화개정원·대룡시장 방문 최정규 사장 “이동권 보장 넘어 문화·여가 참여 확대 등 사회적 책무 다할 것”

인천교통공사, 복권기금과 함께하는 장애인 가족 강화도 나들이 개최
인천교통공사, 복권기금과 함께하는 장애인 가족 강화도 나들이 개최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가 평소 이동과 문화생활에 제약을 받던 장애인 및 그 가족들에게 휴식과 여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한 나들이 행사를 마련했다.

인천교통공사는 노틀담복지관과 협력해 인천 강화도 일원에서 ‘인천교통공사와 함께하는 가족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에게 일상의 활력을 선물하고,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는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복지관 관계자, 공사 임직원 등 총 40여 명이 참가했다.

공사는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돕기 위해 특장차 장애인콜택시 10대를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해 강화도로 이동한 뒤 식사를 마치고, 교동도 화개정원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화개산 전망대를 관람했다. 이어 교동도 대룡시장과 인근 카페 등을 둘러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장애인콜택시 지원과 임직원들의 정성 어린 봉사 덕분에 이동의 불편함 없이 가족들과 마음 편히 나들이를 즐길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문화·여가 활동 기회를 확대하는 것 역시 공사의 중요한 사회적 책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기관과 지속해서 협력해 교통약자의 복지 증진과 사회 참여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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