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W: 복지, 그 이상의 가치”… 제물포구, 민·관 손잡고 촘촘한 복지망 구축

종합브리핑 | 박찬엽  기자 |입력

통합 제물포구 출범 후 첫 사회복지 행사… 'Beyond The Social Welfare' 비전 선포 김찬진 구청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캘리그래피 퍼포먼스로 복지 비전 완성 민·관 대표 공동 복지선언문 낭독… 힐링공연·체험 이벤트 등 참여형 축제로 진행 김찬진 구청장 "두 지역 복지 저력 모아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복지망 완성할 것"

제물포구, ‘제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제물포구, ‘제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제물포구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역 복지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고, 구의 새로운 복지 비전을 공유하는 대축제를 열었다.

제물포구는 최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관내 복지 종사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물포구 출범 후 수립된 새 복지 슬로건 ‘Beyond The Social Welfare(BTSW): 복지, 그 이상의 가치를 전하다’를 최우선 가치로 내걸고 진행됐다.

특히 이번 자리는 통합 이후 처음으로 민과 관의 복지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기존의 엄숙하고 격식에 치우친 기념식 형태에서 벗어나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참여·힐링형 축제’로 꾸며졌다.

본행사에 앞서 추억 남기기 사진 촬영 구역과 뽑기 이벤트 등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식전 행사로 열린 캘리그래피 퍼포먼스에서는 김찬진 제물포구청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이 함께 무대에 올라 통합 제물포구의 복지 비전을 한 폭의 글씨로 완성하며 하나 된 복지 체계 구축을 다짐했다.

이어진 기념식은 복지 현장 활동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복지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복지선언문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공동으로 낭독해, 민과 관, 시설과 지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식후 행사로는 국악과 팝페라가 어우러진 힐링 공연과 경품 추첨이 이어져 열기를 더했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옛 중구 내륙과 동구가 오랜 세월 쌓아온 복지의 저력이 이제 제물포구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모였다”라며 “오늘 모은 화합의 마음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구정 최우선 과제로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本文不提供所选语言版本,正在显示原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