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암 공공주택지구의 첫 공공분양 아파트인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가 1순위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인천도시공사(iH)의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14가구 모집에 총 2,161건이 몰려 평균 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전용면적 60㎡A 타입에서 나왔다. 단 2가구 모집에 263건이 접수되어 13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전용 60㎡B 타입 역시 11가구 모집에 447건이 신청해 40.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도 336가구 모집에 1,158건이 접수되며 평균 3.4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청약 흥행은 검암 공공주택지구 내 첫 공공분양이라는 희소성에 더해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점, 그리고 기존 철도망을 입주 즉시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뛰어난 입지 여건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단지는 공항철도와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지나는 검암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청라국제도시와 검단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초·중교 예정 부지를 비롯해 기존 학군이 형성되어 있어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이번 B1블록의 성공적인 청약 성적은 오는 2027년 이후 예정된 S-2, S-3블록 등 검암 지구 내 후속 공공분양 단지들의 청약 수요를 가늠하는 긍정적인 선행 지표가 될 전망이다.
한편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는 지하 2층~지상 25층, 3개 동, 전용면적 60·84㎡ 총 44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8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댓글 (0)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