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으로 나를 만나는 시간" 감각 웰니스 ‘HSA 필라센트’, 9월 19일 퓨 을지로에서 열린다

문화브리핑 | 윤녕주  기자 |입력

조향사 안솔·필라테스 강사 홍석준 기획, ‘조향과 다이닝’으로 확장된 감각 경험 나만의 맞춤형 향수 제작부터 와인·핑거푸드 페어링까지… 15~20명 한정 운영 “공간·향·음식의 결합으로 내면의 정적 선사”… 퓨 을지로서 2시간 동안 진행

HSA 필라센트, 9월 19일 퓨 을지로에서 개최
HSA 필라센트, 9월 19일 퓨 을지로에서 개최

최근 일상 속에서 신체적·정신적 건강의 조화를 추구하는 ‘웰니스(Wellness)’ 트렌드가 지역 사회 문화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한 신체 운동을 넘어 감각의 정화와 내면의 평온을 찾는 현대인이 늘어남에 따라, 문화와 치유가 결합된 융복합 웰니스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향(Scent)과 움직임(Movement)을 조화시켜 현대인에게 온전한 휴식의 가치를 제시해 온 웰니스 프로젝트 ‘HSA 필라센트(PILASCENT)’가 서울 중구 을지로3가에 위치한 다이닝 레스토랑 ‘퓨 을지로’와 손잡고 오는 9월 19일 특별한 웰니스 협업 행사를 선보인다.

HSA 필라센트, 9월 19일 퓨 을지로에서 개최

필라센트는 조향사 안솔과 물리치료사 출신의 홍석준 필라테스 강사가 공동 기획한 감각 기반 웰니스 프로젝트다. 그동안 향과 움직임, 전시, 공간, 다이닝 등 다채로운 요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참여자들이 자신의 몸과 미세한 감각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왔다.

이번에 개최되는 프로그램은 기존의 움직임 중심 구성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조향과 다이닝’을 축으로 감각의 외연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참여자들은 현장에 준비된 다양한 향을 직접 시향한 뒤, 자신의 취향과 현재 상태에 맞는 향을 선택하고 조합하여 세상에 단 하나뿐인 시그니처 향수 한 병을 완성하게 된다.

서울 중구 을지로3가에 위치한 다이닝 레스토랑 ‘퓨 을지로’

조향 세션이 마무리된 후에는 퓨 을지로가 엄선하여 준비한 와인과 핑거푸드를 즐기는 다이닝 시간이 이어진다. 이는 단순한 향수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넘어 향과 와인, 음식, 그리고 특유의 공간감이 어우러져 일상의 긴장을 완화하고 편안하게 머무는 치유의 시간으로 기획됐다.

HSA 필라센트 조향사 안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운동이나 휴식을 넘어 오감을 통해 내면과 깊이 만나는 시간"이라며 "조향 경험이 전혀 없는 입문자도 부담 없이 참여해 감각의 결을 느끼고 갈 수 있도록 다채롭고 섬세하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19일(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깊이 있는 경험과 밀도 높은 소통을 위해 모집 인원은 15~20명 내외로 제한되며, 전석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 마감된다.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HSA의 필라센트 공식 인스타그램(@pilascent.official) 및 기획자 계정(@h_seokjun, @ansol_scent)의 프로필 링크 또는 공식 신청 링크(https://buly.kr/G3FyXO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HSA는 필라센트 외에도 이머시브 웰니스 프로젝트인 MRP를 함께 기획하고 있으며 다양한 웰니스 브랜드들과 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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