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물포구 송림동삼익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원용연)이 시공자 재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 절차에 나섰다.
조합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입찰공고를 게재했다. 지난 24일 진행된 1차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설사가 없어 사업이 유찰됨에 따라 신속하게 재입찰을 추진하는 것이다.
공고안에 따르면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총 10억 원을 납부해야 한다. 이 중 5억 원은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으로 납입하고, 나머지 5억 원은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하면 된다.
조합은 오는 9월 7일 조합 사무실에서 2차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같은 달 28일 입찰을 최종 마감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는 인천 제물포구 송림동 228-1번지 일원으로 구역면적은 9,174㎡ 규모다.
조합은 용적률 540.12%, 건폐율 54.65%를 적용해 지하 4층~지상 최고 41층 높이의 초고층 주거복합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는 아파트 439세대와 오피스텔 52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수도권 전철 1호선 동인천역과 도원역을 모두 도보 및 대중교통으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교육 환경도 잘 구축되어 있다. 인근에 동명초, 영화초, 송림초, 서림초, 창영초를 비롯해 동산중, 동산고 등 초·중·고교 학군이 밀집해 있어 실거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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