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설 맞이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안전한 귀성길 만드세요”

지역브리핑 | 박찬엽  기자 |입력

인천종합터미널서 경찰·교통공사 등 50여 명 참여… 안전 수칙 집중 홍보 졸음운전 예방 물품 배부 및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 운전자 인식 개선 주력

설 맞이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하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설 맞이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하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인천 미추홀구가 설 연휴를 앞두고 대규모 귀성객이 몰리는 인천종합터미널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 의식 개선에 나섰다. 유관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민족 대이동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12일 인천종합터미널 일대에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연휴 기간 증가하는 교통량에 따른 사고 위험을 줄이고,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미추홀구청 공무원들을 비롯해 미추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교통공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터미널 이용객과 운전자들에게 홍보물을 전달하며 명절 기간 꼭 지켜야 할 핵심 안전 수칙을 전파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졸음운전 방지 및 전방주시 철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자제 ▲고속도로 갓길 주행 금지 등이다. 특히 구는 장거리 운전의 최대 적인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졸음 방지 껌과 물티슈 등 실용적인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설 명절은 온 가족이 모이는 즐거운 시간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되어야 한다”며 “귀성객과 운전자들께서 교통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연휴 기간에도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本文不提供所选语言版本,正在显示原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