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능대학교가 대학 재학생 중심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역청년과 직업계고 학생까지 확대하고 있다. 지역 고용기관과 협력해 인공지능(AI) 모의면접과 자기소개서 분석, 직무탐색 및 직업기초능력 교육을 연계하며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재능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3일 인천고용센터와 제물포구 등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년 대상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재능대학교는 제물포구와 인천테크노파크 뿌리산업일자리센터가 공동 개최한 ‘2026년 뿌리기업과 함께하는 제물포구 채용박람회’에서 AI 모의면접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AI 기반 모의면접을 통해 면접 답변과 대응 방식을 연습하며 실제 채용에 대비했다.
인천고용센터와는 지역청년 취업특강도 두 차례 진행했다. ‘나의 강점 찾고! 직무 찾고! 취업 하자!’와 ‘AI 안 쓰면 손해 보는 취업 전략’을 주제로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한 직무탐색과 AI 활용 취업 준비 방법 등을 다뤘다.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도 진행했다. 인천바이오과학고등학교와 인천뷰티예술고등학교, 재능고등학교 등 3개교 학생 170명이 참여했으며, 총 4차례 취업특강이 운영됐다.
교육에서는 고졸 취업 성공사례와 전공 분야 현직자 특강을 비롯해 AI 활용 자기소개서 분석,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직업기초능력 교육 등이 제공됐다. 학생들이 전공과 연계된 직무를 이해하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익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채용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면접 연습과 자기소개서 작성, 직무 이해를 위한 교육을 함께 제공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만 교육 참여 인원과 프로그램 운영 실적 외에 실제 취업률이나 채용 연계 성과는 별도로 제시되지 않았다.
안택균 재능대학교 학생경력개발처장은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지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능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고용기관과 협력해 대학생과 지역청년,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준비 단계에 맞는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 산업현장과 취업 기회를 연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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