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주 남동구의원, 인천시의원 출마 선언… “남동의 더 큰 변화 이끌 것”

선거브리핑 | 윤녕주  기자 |입력

더불어민주당 남동구 제5선거구 도전장… EBS 캐스터 출신 정책 전문가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친환경 최우수의원 등 의정 활동 성과로 승부수

2025년 성탄절 봉사활동을 하는 이연주 남동구의원
2025년 성탄절 봉사활동을 하는 이연주 남동구의원

이연주 인천 남동구의원(더불어민주당)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의원(남동구 제5선거구) 출마를 공식화했다. 구의회에서 쌓은 현장 경험과 전문 정책 역량을 바탕으로 인천시 행정의 파수꾼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대변인을 맡고 있는 이 의원은 제9대 남동구의회에 입성한 이후 주민 밀착형 의정 활동과 날카로운 정책 제안으로 지역 정가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과 ‘2025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공약 이행과 환경 정책 분야에서 그 실력을 공인받았다는 평가다.

이 의원은 다채로운 이력을 통해 전문성을 다져왔다. (주)한국교육방송(EBS) 뉴스 문화캐스터 출신으로 뛰어난 소통 능력을 갖췄으며, 윤관석 국회의원 비서관을 지내며 중앙 정치와 지역 현안을 두루 섭렵했다. 또한 인천시의회 건설교통분과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광역 행정의 메커니즘을 익힌 ‘준비된 시의원’ 후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지역 교육 현안에도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 만월중학교 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과 서창중학교 운영위원회 지역위원을 거쳐 현재 인천시교육청 시민소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교육 환경 개선에 앞장서 왔다. 더불어민주당 장수서창동 협의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기반도 탄탄하다는 평이다.

이 의원은 “남동구민들과 호흡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 활동에 매진해 왔다”며 “남동구의 목소리를 인천시정에 더 힘 있게 전달하고, 서창·장수·만수동 지역의 굵직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체급을 높여 도전하게 됐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지역 정계 관계자는 “이 의원은 대변인직을 수행하며 보여준 정무적 판단력과 구의원으로서 입증한 정책 실행력을 겸비한 인물”이라며 “남동구 제5선거구의 치열한 선거전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 의원이 출마를 선언한 남동구 제5선거구는 국민의힘 소속 한민수 인천시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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