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대운 총경이 제36대 인천해양경찰서장으로 취임해 인천해역의 해양안전과 해양주권 수호를 위한 업무에 들어갔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장 서장이 지난 2일 별도의 취임식 없이 종합상황실에서 인천해역 해상치안 상황을 보고받고 주요 업무를 점검하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장 서장은 이튿날인 3일에는 인천 연안해역과 하늘바다파출소를 찾아 가을 행락철 해양안전관리 현황과 해양사고 대응태세를 확인했다.
인천해역은 서북도서와 서해특정해역을 포함하는 데다 대형 선박의 통항이 잦고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인 만큼 해양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대응체계 구축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장 서장은 2004년 경위로 해양경찰에 입문한 뒤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수사과장, 해양경찰청 형사계장·수사계장·수사심사과장 등을 거쳤다. 창원해양경찰서장과 해양경찰청 보안과장도 역임했다.
장 서장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기본 임무에 충실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해양경찰이 되겠다”며 “인천해역의 안전과 해양주권 수호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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