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동 행복마을 가꿈사업 정비계획 착수…주민 의견 반영이 관건

의정브리핑 | 이지현  기자 |입력

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두고 주민설명회…생활 불편·개선 요구 청취 이현주 검단구의원 “실제 생활 여건 반영돼야” 2026년 정비계획 수립 이어 2028년 사업 완료 목표

검단동 행복마을 가꿈사업 정비계획 수립 용역 주민설명회
검단동 행복마을 가꿈사업 정비계획 수립 용역 주민설명회

검단동의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행복마을 가꿈사업’이 정비계획 수립 단계에 들어갔다. 사업 방향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겪는 불편과 개선 요구를 계획에 반영하는 절차도 시작됐다.

검단구는 지난 1일 검단동에서 ‘검단동 행복마을 가꿈사업 정비계획 수립 용역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설명회에서는 정비계획 수립 용역의 추진 방향과 사업 내용이 소개됐으며, 주민들은 주거환경과 생활 여건에 대한 불편사항을 전달하고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행복마을 가꿈사업은 노후 주거환경을 정비하면서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검단동은 2026년 정비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으며 2028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는 구체적인 정비계획을 마련하는 단계인 만큼 주민 의견을 어떤 방식으로 사업계획에 반영할지가 주요 과정으로 남아 있다. 특히 기존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인 만큼 주민들이 실제 이용하는 공간과 생활환경에 대한 현장 의견이 정비계획 수립 과정에서 다뤄졌다.

이현주 검단구의원도 이날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 의원은 “주거환경 개선은 주민들의 일상과 직결되는 만큼 지역의 특성과 실제 생활 여건을 충분히 고려해 사업이 추진돼야 한다”며 “주민들의 목소리가 정비계획에 충실히 반영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 부서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정비계획 수립 단계부터 사업 추진 과정까지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검단구의회는 앞으로 정비계획 수립과 사업 추진 과정을 확인하면서 주민 의견이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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