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 강화 웰니스·문화자원 연계 모색

의정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치유관광산업법 시행 맞춰 금풍양조장·약석원 등 주요 현장 방문 역사·문화유산과 치유관광 자원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 살펴 고려궁지·아트팩토리 찾아 문화·체육·복지 현안과 현장 의견 청취

인천시의회 문복위, 강화도 주요 현장 찾아 현안 점검
인천시의회 문복위, 강화도 주요 현장 찾아 현안 점검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치유관광산업법 시행에 맞춰 강화의 웰니스 자원과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최재현)는 30일 강화군 일대 주요 사업 현장과 문화·체육·관광 시설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지역 현안을 살폈다.

위원회는 이날 금풍양조장, 아트팩토리, 약석원, 고려궁지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특히 지난 4월 시행된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치유관광산업법)’에 맞춰 강화의 치유관광 자원과 기존 관광자원을 결합할 수 있는 방안에 주목했다.

위원들은 한방 쑥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약석원과 지역 특산 쌀을 활용한 전통주 체험 공간인 금풍양조장을 찾아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치유관광산업과 지역 특화 관광자원의 연계 가능성을 살폈다.

금풍양조장은 100년 역사의 근현대 산업유산으로, 지역의 산업·문화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는 현장으로 소개됐다.

이어 아트팩토리와 국가지정문화유산인 고려궁지도 찾아 문화·체육·복지 분야 현황과 역사문화자원의 보존·관리 실태를 살폈다.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건의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도 들었다.

최재현 위원장은 “강화도는 풍부한 역사·문화유산과 함께 차별화된 치유 자원을 보유한 명품 웰니스 관광의 중심지”라며 “치유관광 자원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주변 문화유산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다각도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어 “현장에서 확인한 개선 사항과 집행부 및 관계 기관과의 협력 사항을 향후 의정활동과 의안 심사에 적극 반영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소관 주요 사업 현장과 문화·관광 시설을 찾아 지역 현안을 살피고 문화 향유권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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