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어촌뉴딜3.0 본격 추진…강화·영종 2개 권역에 200억원 투입

종합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선두·선두4리항, 예단포·삼목항 2개 권역에 100억원씩 투입 2026~2029년 노후 어항·생활환경 개선…관광·소득 기반도 확충 주민 참여형 사업 발굴·운영…2027년 공모에 강화·옹진 4개소 추가 신청

인천시, 어촌뉴딜3.0 본격 추진…200억 원 투입해 어촌에 활력
인천시, 어촌뉴딜3.0 본격 추진…200억 원 투입해 어촌에 활력

인천시가 낙후된 어촌의 생활환경과 어항 기반시설을 개선하고 지역 소득과 관광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뉴딜3.0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강화군 선두·선두4리항과 영종구 예단포·삼목항 등 2개 권역이다. 인천시는 권역별로 100억원씩 총 200억원을 투입해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노후 어항시설을 정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항과 배후 어촌지역을 연계해 생활·안전 기반시설과 정주환경을 함께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지역별 특색을 활용한 관광·소득 기반도 확충한다. 어촌지역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면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발굴해 주민 소득 증대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사업 추진 방식도 주민 참여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인천시는 주민들이 사업 발굴과 운영 과정에 직접 참여하도록 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고, 사업이 완료된 이후에도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자립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추가적인 어촌뉴딜 사업 확보에도 나선다.

인천시는 2027년도 어촌뉴딜3.0 사업 공모에 강화 2개소와 옹진 2개소 등 4개소를 신청했으며, 현재 최종 선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김익중 시 농수산식품국장은 “어촌뉴딜3.0 사업을 통해 어촌의 생활환경과 기반시설을 개선하는 한편,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주민들이 살고 싶고 관광객들이 찾고 싶은 어촌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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