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광 옹진군의원 “저온저장고, 2차 가공 농산물까지 지원 범위 명확히 해야”

의정브리핑 | 이지현  기자 |입력

옹진군 “현재 사업 목적은 1차 농산물 유통” 냉장·냉동 겸용 시설 지원은 인천시와 협의 중 이종선 의장 “지원 어려움 통보 공문·군 건의자료 제출해야”

박주광 옹진군의원
박주광 옹진군의원

옹진군의 농산물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의 대상과 용도를 보다 명확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박주광 옹진군의원은 지난 2일 제258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농정과의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받으며 저온저장고 지원 범위를 확인했다.

현재 옹진군은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유통을 위한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농정과는 사업 목적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냉동고 설치 지원은 어렵다는 인천시의 회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재홍 의원이 지원 자격을 묻자 농정과는 농업경영체 등록인이면 별도의 특별한 자격 조건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고 답했다.

박 의원은 1차 농산물을 가공해 2차 생산물을 만든 경우에도 저장 과정이 농산물 유통과 연결될 수 있다며 지원 범위를 보다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특히 사업 목적과 지원 대상이 명확하게 규정되지 않으면 농업인들이 지원 가능 여부를 놓고 혼란을 겪을 수 있는 만큼 사업 목적이나 관련 규정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농축산육성팀은 현재 사업 목적은 포도·과일·신선채소 등 1차 농산물의 유통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종선 의장도 냉장·냉동 겸용 시설이 실제 농산물 유통 현장에서 필요한 만큼 인천시와 협의를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옹진군은 인천시에 관련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의장은 인천시가 냉장·냉동 겸용 시설 지원이 어렵다고 회신한 공문과 옹진군이 제출한 관련 자료를 의회에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고, 농정과는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답했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本文不提供所选语言版本,正在显示原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