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성 계양구의원 “종합누리센터 38% 공정…운영계획도 공사 전에 준비해야”

의정브리핑 | 윤녕주  기자 |입력

2027년 12월 준공 목표…공사비·재원 확보 현황 점검 운영계획 2027년 1월 착수해 상반기 구체화 예정 김 의원 “준공 뒤 운영방식 정하면 개관 늦어질 수 있어”

김재성 계양구의원
김재성 계양구의원

계양구가 추진하는 종합누리센터 건립사업의 공사 진행과 함께 준공 이후 운영계획도 사전에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김재성 계양구의원은 10일 기획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종합누리센터 건립사업의 공정률과 재원 확보 상황, 운영계획 수립 일정을 확인했다.

임준상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건축공사 진행률을 약 38%로 설명하고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감사 과정에서는 전체 공사비 약 270억원과 별도 재원 관리 규모 227억원이 함께 언급됐다. 시비 약 43억원, 발전기금 약 19억원, 지방채 관련 약 70억원 등의 재원 조달 내용과 함께 약 38억원의 추가 확보 필요성도 논의됐다.

다만 각각의 금액은 서로 다른 기준과 범위에서 제시된 수치인 만큼 단순 합산하거나 차감해 최종적인 재원 부족액으로 해석할 수는 없다.

김 의원은 시설을 완공한 뒤 운영 방식을 결정하면 실제 개관 일정이 늦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운영 주체와 인력, 프로그램 등을 미리 준비해 건물이 완공되는 시점에 바로 운영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다.

임 과장은 2027년 1월부터 운영계획 수립에 들어가 상반기 중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일정을 밝혔다.

종합누리센터의 실제 개관 시점은 공사 완료뿐 아니라 재원 확보와 운영 주체, 인력, 프로그램 등 후속 준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김 의원은 건립사업과 운영계획을 별개의 절차로 보지 말고 동시에 준비해 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시점을 앞당길 수 있도록 관리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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