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한부모 자립지원 사업 예산의 90% 이상이 집행되지 않은 것을 두고 영종구의회에서 지원 대상 발굴 경로를 점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손은비 영종구의원은 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약 1700만원의 사업예산 가운데 약 150만원만 지출된 이유를 물었다.
손 의원은 신청자가 적다는 이유만으로 지원 대상 자체가 적다고 판단하기보다 필요한 청소년이 사업을 알지 못했거나 신청 과정에서 누락된 것은 없는지 살펴야 한다고 했다.
가족복지과는 대상자가 적어 반납액이 커진 경우일 수 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이 연계되기 때문에 누락자는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손 의원은 행정복지센터의 신청을 기다리는 방식 외에도 학교밖청소년 지원기관이나 상담기관 등을 통해 대상자를 발굴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고 집행부는 관련 기관과의 연계를 챙겨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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