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수구의회 신선혜 의원이 식품진흥기금 가운데 영업주 위생교육 관련 사업의 낮은 집행률을 지적하며 기금 사업의 실제 수요와 집행 구조를 면밀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신 의원은 4일 열린 기획복지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2025회계연도 식품진흥기금 결산을 심사했다.
회의록에 따르면 식품진흥기금 가운데 영업주 위생교육 관리비 집행률은 16%에 그쳤다.
신 의원은 식품위생 관리에서 영업주 교육이 중요한 사업인데 집행률이 낮은 이유를 물었다.
집행부는 영업주 위생교육이 연 1회 의무교육으로 진행되며, 집합교육의 경우 1인당 교육비 가운데 4천원을 지원하지만 온라인 교육을 선택하면 지원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집합교육 관련 예산이 남았다고 설명했다.
음식문화축제 관련 예산도 집행률이 낮았다. 집행부는 지난해 능허대축제에서 관련 사업을 일반회계로 집행하면서 식품진흥기금에서 사용할 금액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신 의원은 기금 사업별 집행률이 낮게 나타난 원인을 확인하고 사업 목적에 맞는 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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