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포구, 주민 1천50명 참여 정신건강·자살예방 릴레이 캠페인

종합브리핑 | 박찬엽  기자 |입력

동인천역·인천역·월미도 등 4곳서 이틀간 진행 신규 이전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 소개하고 상담 정보 안내 퀴즈·화채 등 프로그램으로 주민 참여 유도

제물포구,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의 날 캠페인
제물포구,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의 날 캠페인

제물포구가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계기로 주민들에게 정신건강 상담과 자살예방 관련 정보를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제물포구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동인천역과 인천역, 인천종합어시장, 월미테마파크 일원에서 ‘정신건강·자살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열었다. 이틀간 캠페인에는 주민 1천50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규 이전한 제물포구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주민들에게 알리고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5일에는 동인천역 북광장과 인천종합어시장에서, 16일에는 인천역 앞 광장과 월미테마파크 광장에서 캠페인이 진행됐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센터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퀴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푸드트럭을 활용해 화채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자살예방의 날은 매년 9월 10일로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정신건강의 날은 10월 10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줄이기 위한 날이다.

제물포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우울·불안·스트레스·자살생각 등 정신건강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 및 이용 문의는 032-765-3690~1로 하면 된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신규 이전한 제물포구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지역주민들에게 알리고,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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