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자원봉사센터, 경로당 옥상에 ‘쿨루프’…폭염 취약 어르신 쉼터 개선

지역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일심경로당 옥상에 햇빛·열 반사하는 차열 페인트 시공 GMTCK 임직원 참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희망브리지 지원 인천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이틀간 봉사활동 진행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옥상 차열 도장(쿨루프) 봉사활동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옥상 차열 도장(쿨루프) 봉사활동

부평구자원봉사센터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쉼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경로당 옥상에 차열 도장을 했다.

부평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일심경로당에서 ‘옥상 차열 도장(쿨루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지원을 받아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추진했다.

봉사에는 지역 기업인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경로당 옥상에 햇빛과 열을 반사하는 차열 페인트를 직접 칠했다.

쿨루프는 건물 옥상에 햇빛과 열을 반사하는 도료를 시공하는 방식으로, 여름철 건물로 유입되는 열을 줄이는 데 활용된다.

활동에 참여한 GMTCK 직원은 “더운 날씨에 페인트를 칠하는 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어르신들이 남은 늦더위와 앞으로 찾아올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병철 부평구자원봉사센터장은 “어르신들의 쾌적한 쉼터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태 준 지원 기관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관계 기관 및 기업과 협력해 폭염 취약계층을 살피는 생활 밀착형 자원봉사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本文不提供所选语言版本,正在显示原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