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 서해구·관내 기업과 ‘ESG 환경 분야 상생 협력’ 업무협약 체결

종합브리핑 | 이동숙  기자 |입력

김명식 부사장·구재용 서해구청장 등 참석… 오염물질·온실가스 자발적 감축 추진 대기·수질오염 및 폐기물 저감,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으로 지역 생태 환경 보호 동화기업 “환경 경영 고도화로 서해구 주민 건강 증진 및 지속가능 도시 발전 기여”

서해구, ESG 환경 분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
서해구, ESG 환경 분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

동화기업이 서해구 및 관내 대표 기업들과 손잡고 지역 생태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상생 협력에 나선다.

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은 지난 9일 서해구청에서 서해구 및 관내 기업들과 ‘ESG 환경 분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식 동화기업 부사장과 구재용 서해구청장을 비롯해 협약 참여 기업 및 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환경 보전을 위한 공조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화기업을 비롯한 참여 기업들은 환경 오염물질의 자발적 감축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 구체적으로는 △대기 및 수질 오염물질 배출 축소 △폐기물 발생 저감 및 재활용률 향상 △온실가스 배출 감소 △지역 환경 개선 및 사회공헌 활동 등을 공동으로 이행할 방침이다.

서해구는 기업들의 환경 개선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법령에 근거해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동화기업은 그동안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 제품의 탄소 저장 능력 검증, 친환경 상품 개발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장기 환경경영 전략을 추진해 왔다.

공단 및 산업시설이 밀집한 관내 환경 특성을 고려할 때,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자발적 감축 협업은 서해구 일대의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식 동화기업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당사의 환경경영을 한층 고도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실질적인 환경 개선 성과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지역 환경보전과 주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민·관 협력 체계가 단순한 선언적 협약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오염물질 감축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향후 참여 기업별 감축 목표 이행 여부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과 정보 공개 등 사후 관리 장치가 함께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本文不提供所选语言版本,正在显示原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