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정전 재발 방지"… 김광훈 인천시의원, 154kV 전력구 공사 현장 점검

의정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영종구청장·지방의원과 영종구 중산동 전력구 건설 현장 전격 방문 정전 주민설명회 이어 현장 실태·안전 시공태세 직접 눈으로 확인 "실효성 있는 대책으로 근본적 전력 예방 시스템 구축해야" 촉구

154kv 인천CC-중산 전력구 공사 현장 점검 현장
154kv 인천CC-중산 전력구 공사 현장 점검 현장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김광훈 의원(더불어민주당·영종구2)이 영종 지역 대규모 정전사고에 따른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전력 인프라 개선 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 의정활동에 나섰다.

김광훈 의원은 지난 29일 영종구청장 및 지역 시·구의원들과 함께 영종구 중산동 일원에 위치한 ‘154㎸ 인천CC-중산 전력구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현황을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3일 영종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사고 직후 개최된 ‘영종 정전 주민설명회’의 연장선상에서 추진됐다. 당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복구 경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한 데 이어, 시·구의회와 집행부가 직접 공사 현장을 찾아 실질적인 시공 상태와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김광훈 의원과 최은주 영종구의원 등이 참석해 한전경인건설본부 관계자 및 감리단장으로부터 공사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철저한 안전 시공과 주민 우려 해소를 당부했다.

김광훈 의원은 현장에서 “주민들이 겪은 커다란 불편과 불안감을 완전히 씻어내기 위해서는 말뿐이 아닌 실효성 있는 대책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공사 전 과정에서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물론, 근본적인 정전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집행부와 한전 등 관계기관이 모든 노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일에 여야와 정파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차원에서도 영종 지역 전력 인프라가 완전히 안정될 때까지 현장 점검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함께 현장을 찾은 최은주 영종구의원 역시 “이번 공사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구의회 차원에서도 꼼꼼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인천시의회와 영종구의회는 이번 현장 점검을 계기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영종 지역 전력 인프라 개선과 주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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