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지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인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창의융합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9일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와 ‘창의융합교육 및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기관과 지역 기반 글로벌 기업이 협력해 급변하는 미래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공학·과학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창의융합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정보·인적 교류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및 행사 운영 ▲창의융합교육의 국내외 확산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력은 단순한 견학 수준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과 연계된 진로 교육에 방점이 찍혔다. 학생들은 자율주행, 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기술을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교육 생태계’ 안에서 학습하게 될 전망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지역 산업과 학교 교육을 잇는 이번 모델이 미래 인재 양성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 내 산업체와의 협력 지표를 넓혀 배움이 실질적인 진로와 연결되는 교육 환경을 강화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은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산업의 핵심 분야인 공학 기술을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산업체가 함께하는 교육 협력 모델을 확대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융합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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