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툴러도 달콤한 마음 전해요”… 부평 꿈드림, ‘두바이 쿠키’ 체험

지역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학교 밖 청소년 15명 참여해 ‘두.마음.’ 프로그램 진행 직접 만든 간식으로 감사 전하기… 상담·학업 등 맞춤형 지원 지속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문화체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문화체험

인천 부평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부평구 꿈드림)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정서적 교감과 문화 향유를 위해 특별한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부평구 꿈드림은 지난 20일 관내 학교 밖 청소년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제1차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두.마음.’(두바이 쫀득 쿠키로 마음 전하기)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스타일 쿠키’를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해보는 활동으로 기획됐다. 단순히 간식을 만드는 것을 넘어, 완성된 쿠키를 소중한 이들에게 선물하며 평소 전하지 못했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 의미를 더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쿠키를 빚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모양은 다소 엉망일지 몰라도 직접 만든 결과물을 보니 기분이 좋고, 베이킹이 생각보다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임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평구 꿈드림은 관내 9세부터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 검정고시 등 학업 지원, 자립 및 자기계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학업 중단 위기에 있거나 이미 학교를 떠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문을 두드릴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지원 내용과 프로그램 참여 문의는 부평구 꿈드림 공식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032-509-891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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