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5동, ‘복합생활공간’ 신청사 시대… 2년 8개월 만에 새 둥지

지역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 개청… 체력단련실·커뮤니티실 등 주민 편의 강화 차준택 구청장 “따뜻한 복지 서비스 제공, 지역 주민 소통방 역할 기대”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

인천 부평구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가 임시청사 생활을 마무리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합 문화·행정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부평구는 24일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4월 임시청사로 이전한 지 약 2년 8개월 만의 신축 개청이다.

이날 행사는 부평5동 동수재이풍물단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건립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연면적 3천250.48㎡ 규모로 건립된 신청사는 단순한 행정 업무 공간을 넘어 주민들의 문화와 여가를 지원하는 복합생활공간으로 설계됐다. ▲지상 2층은 민원실 ▲3층은 주민자치회 사무실과 중회의실, 체력단련실 ▲4층은 3개의 강의실 ▲5층은 다목적실과 커뮤니티실 등을 갖췄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주차장으로 활용된다.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이미 업무를 시작한 부평5동은 이번 신청사 개청을 계기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복지·문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부평5동 신청사가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민원 사랑방이자 소통의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신속하고 따뜻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현장의 목소리가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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