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성실, 연수구의원 출마… “송도 역차별 해소하겠다”

선거브리핑 | 이동숙  기자 |입력

연수구 라선거구 예비후보 등록… 인하대 졸업한 30대 청년 사업가 대중교통 불편·인프라 부족 지적… “주민 회의라면 어디든 달려갈 것”

개혁신당 이성실 연수구라선거구 예비후보
개혁신당 이성실 연수구라선거구 예비후보

개혁신당 이성실(31) 예비후보가 20일 인천 연수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연수구의회 라선거구(송도1·3동)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이날 출마 선언을 통해 “송도는 성공적인 신도시지만 시외·시내 대중교통 편의성이 여전히 불편하고, 인구 대비 공공시설 인프라는 역차별을 받고 있다”며 지역의 고질적 문제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이어 “지난 연수구의회는 정당을 불문하고 시대에 맞지 않는 정책과 허울뿐인 행사에만 치중했다”고 지적했다.

인하대 생명공학과를 졸업하고 대통령 과학장학생 출신인 이 후보는 10년 차 개인 사업가로서 도시개발과 도시경제에 대한 전문성을 쌓아왔음을 강조했다. 그는 “전략적인 당선만을 목적으로 했다면 다른 선거구를 택했겠지만, 내가 살고 일하는 송도를 더욱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이곳에 출마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특히 젊은 후보답게 주민들과의 밀착 소통을 약속했다. 그는 “아파트 관리 회의나 각종 운영 회의 등 주민들이 불러주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목소리를 듣겠다”며 발로 뛰는 정치를 예고했다.

아래는 개혁신당 이성실 연수구라선거구 예비후보 출마 선언문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연수구의회 의원 선거 라 선거구 (예비)후보 이성실 입니다.

프로필에는 그럴싸한 학력과 경력사항을 기재 했지만 학업은 뒤로했던, 출마를 위해 12년 만에 오늘 졸업한 따끈한 대졸자이자 평범한 10년차 개인사업자 입니다.

평범하지 않은 점이 있다면, 공간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며 도시개발, 도시경제에 대한 지나치게 많은 고민을 해왔다는 점입니다.

그저 당선이 목적이라면 거대 양당이 아닌 개혁신당의 후보자로서 인천의 3-4인 선거구에 출마하는 전략적인 선택도 가능했지만, 내가 살고 일하는 도시이자 아직 개발중인 송도를 더욱 더 매력적인 도시 공간으로 만들고자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송도는 성공적인 신도시 중 하나지만, 여전히 불편한 시외, 시내 대중교통 편의성

발전된 시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문화요소 연수구의 인구의 절반이 살지만 역차별 받는 공공시설 인프라 등,송도는 끝없는 성장속에서 고질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많습니다.

 대규모 지역 사업이 아닌 약간의 관심과 아이디어로 해결 되거나 개선될 사항들이 많음에도 지난 연수구의회의 관심사는 정당을 불문하고 막대한 예산으로 시작하는 지역사업, 시대에 맞지않는 똑같은 정책, 허울뿐인 지역 행사와 복지 등 답답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늘상 생각을 실행으로 옮기는 저는 1년 전부터 내가 더 잘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실행을 위해 미뤄둔 학업까지 마치고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지역의원으로서 모르는 분야도 많고 정치인으로서 함께 의견을 이끌어줄 선후배도 없지만 그렇기에 더욱 정치 관계자가 아닌 송도 주민의 생각을 듣고 지자체 관계자는 괴롭히며 주민에게 필요한 활동을 할 수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기호 00번 보다는 후보 이성실로 기억을 부탁드리며 팔로우 해주시면 앞으로 선거까지 꾸준히 제 생각과 아이디어 공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각종 운영위원회의, 아파트 주민회의든 불러주시면 들으러 가겠습니다!

 연수구의회 의원 (예비)후보자 이성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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