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산곡6구역 재개발, 건축구조 감리 업체 선정 나서… 3월 9일 입찰 마감

종합브리핑 | 이동숙  기자 |입력

2706가구 대단지 조성 ‘본궤도’… 50층 이상 실적 등 자격 제한 지하철 1호선 인접·학군 등 입지 우수, 2021년 관리처분인가 거쳐

산곡6구역(인천 부평구 산청로 16 일원)
산곡6구역(인천 부평구 산청로 16 일원)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6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임현민)이 성공적인 단지 조성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산곡6구역 재개발 조합은 건축구조 감리 업무를 수행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3월 9일 정오에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자격은 관련 법령에 따른 자격 조건을 갖춘 법인으로, 도시정비사업 50층 이상 구조감리 실적을 보유하거나 1000가구 이상 또는 연면적 20만㎡ 이상의 실적을 보유한 업체로 제한된다. 또한 조합이 제시하는 입찰지침서 및 제반 조건을 준수해야 하며, 위반 시 입찰 자격이 제한될 수 있다.

산곡6구역 재개발은 인천 부평구 산청로 16(산곡동) 일대 12만3549.7㎡ 부지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지하 3층~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2706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철7호선 산곡역을 도보로 5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이다. 산곡북초등학교, 산곡초등학교, 마곡초등학교, 청천중학교 등도 인접해 있다. 단지 근처에 원적산체육공원, 원적산공원, 뫼골놀이공원 등이 있어 친환경 생활도 누릴 수 있다.

지난 2009년 7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산곡6구역은 2018년 8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6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하며 사업의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상태다. 조합은 이번 감리 업체 선정을 통해 시공 과정의 안전성과 전문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本文不提供所選語言版本,正在顯示原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