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공직 생활 궁금해요”…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새내기 간담회 개최

종합브리핑 | 윤녕주  기자 |입력

신규 공무원 대상 소통·길잡이 프로그램 운영 스트레스 관리·의사소통 기술 등 조직 적응 지원

2026년도 1차 새내기 공무원 소통·길잡이 간담회(인천시교육청 제공)
2026년도 1차 새내기 공무원 소통·길잡이 간담회(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이 새내기 공무원들의 안정적인 공직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선·후배가 머리를 맞대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건선)은 지난 11일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도 1차 새내기 공무원 소통·길잡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새내기 공무원들이 조직 내 유대감과 소속감을 느끼고, 실무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간담회는 단순한 업무 지침 전달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의견 교류가 이뤄지는 ‘소통과 공감의 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문기관과 연계해 공직 생활 초기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는 심리 지원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조직 내 원활한 협업을 위한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 교육도 병행됐다. 새내기 공무원들이 상급자나 동료와 유연하게 소통하며 실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 밀착형 커리큘럼이 운영됐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형성된 동료 간 네트워크가 새내기 공무원들의 안정적인 직무 수행은 물론, 장기적인 경력 발전을 위한 든든한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선배와 새내기 공무원이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며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수평적이고 서로 존중받는 조직 문화를 조성해 신규 공무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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