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천시당, 국제·재외동포위원회 출범…글로벌 교류·권익 지원 나선다

종합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함께하는 미래,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 슬로건 아래 상설위원회 발대식 개최 원정식 국제위원장·김상찬 재외동포위원장 임명…기업인·전문가 중심 구성 재외동포청 인천 존치 서명운동도 진행…이전 반대 활동 결의

국민의힘 인천시당, 국제·재외동포위원회 출범
국민의힘 인천시당, 국제·재외동포위원회 출범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국제위원회와 재외동포위원회를 출범시키고 국제 교류 확대와 재외동포 관련 현안 대응을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29일 ‘함께하는 미래,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을 슬로건으로 국제위원회·재외동포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원정식 국제위원장과 김상찬 재외동포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환영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두 위원회는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기업인과 각 분야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당은 위원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제 교류를 활성화하고 재외동포 관련 현안에 실질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국제 네트워크 강화·재외동포 권익 지원 추진

신재경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위원회 출범이 인천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은 교류 확대와 재외동포 권익 신장을 위한 행보라고 설명했다.

신 위원장은 인천이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고 재외동포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두 위원회가 인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참석하지 못한 시장도 이후 이어진 식사 자리에 참석해 위원들을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외동포청 인천 존치 서명운동 진행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재외동포청 이전 반대를 위한 서명운동에도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재외동포들과 협력 관계를 강화해 재외동포청의 인천 존치를 위해 역량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앞으로 재외동포청 이전 반대 서명운동을 비롯해 국제 교류와 재외동포 관련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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