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의회, 문화예술 공연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 진행

의정브리핑 | 이지현  기자 |입력

의원·직원 40여 명 참여…장애 이해와 공감 높여 장애 예술인의 삶과 도전 담은 창작뮤지컬 갈라쇼 관람 차별 없는 포용적 조직문화 조성 취지

연수구의회, 문화예술 공연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
연수구의회, 문화예술 공연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

연수구의회가 공연예술을 활용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나섰다.

연수구의회는 27일 연수아트홀에서 의원과 의회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문화예술 특화형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애 예술인의 삶과 도전, 무대로 전달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식개선 교육의 하나로 마련됐다.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장애인을 향한 편견을 줄여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교육은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이 맡아 이머시브 창작뮤지컬 ‘별을 향해 쏘다’ 갈라쇼 형식으로 진행했다. 공연은 장애 예술인의 삶을 소개하는 프롤로그로 시작해 재활 과정과 예술가로서 도전을 이어가는 모습을 담았다.

작품은 장애를 ‘결핍’으로 규정하기보다 ‘다른 방식의 존재’로 바라보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참석자들이 장애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야를 넓히도록 구성됐다.

차별 없이 어우러지는 포용 도시 지향

연수구의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돌아보고, 의회 구성원들이 서로를 존중하는 환경을 만드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상곤 연수구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넘어, 구민 모두가 차별 없이 어우러지고 함께 행복한 포용 도시 연수를 만드는 데 늘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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