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계양구 효성뉴서울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으면서 후속 절차에 들어갈 기반을 마련했다. 기존 사업 부지에 지하 6층~지상 26층, 총 547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계획이다.
계양구는 지난 16일 ‘효성뉴서울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같은 달 23일 고시했다. 사업시행자는 무궁화신탁이며, 사업시행기간은 사업시행계획인가일부터 60개월로 계획됐다.
효성동 1만7,707㎡ 부지에 6개 동 조성
고시 내용에 따르면 사업지는 인천 계양구 효성동 99-11번지 일대다. 대지면적은 1만7,707.5㎡로, 용적률 285.03%와 건폐율 20.46%를 적용해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건축 규모는 지하 6층~지상 26층, 아파트 6개 동, 총 547세대다. 사업계획상 용적률과 건폐율을 적용해 주거시설을 공급하고, 입주민을 위한 부대복리시설도 함께 마련한다.
전용 59㎡ 326세대…중소형 중심 주택 구성
주택형은 전용면적 49㎡·59㎡·84㎡ 등 3개 유형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59㎡형이 326세대로 전체 공급 물량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주택형별 공급 계획은 ▲전용 49㎡ 74세대 ▲전용 59㎡ 326세대 ▲전용 84㎡ 147세대다. 전체 547세대 중 전용 49㎡형 35세대는 임대주택으로 계획됐다.
소형부터 중형까지 주택형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다만 실제 공급 조건과 분양 일정 등 세부 사항은 향후 사업 진행 과정에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작전역·교육시설 인접…향후 사업 일정 주목
입지 측면에서는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과 인접해 있으며, 주변에 인천효성초등학교와 효성중학교, 효성고등학교 등 교육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이번 사업시행계획인가는 재건축 사업 추진을 위한 주요 행정 절차 중 하나다. 앞으로 후속 인허가와 사업 절차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계획된 사업시행기간과 실제 추진 일정이 어떻게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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