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합평가 94.84점…3년 전보다 8.24점 상승

종합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전국 235개 센터 대상 3개년 평가서 우수 등급 찾아가는 예방교육·성과관리 정성평가 35점 만점 직원 관리·또래상담 운영 성과도 가점 반영

부평구청소년복합문화센터
부평구청소년복합문화센터

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합평가에서 94.84점을 받아 우수 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2023년 평가보다 점수가 8.24점 상승했으며, 찾아가는 예방교육 확대와 운영 성과관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평구는 22일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3개년 종합평가에서 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35곳을 대상으로 2023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의 운영 실적과 성과를 심사했다. 인적·물적 인프라 관리, 기관 운영 실적, 운영 성과 등을 평가했으며 정량평가 65점과 정성평가 35점을 합산해 100점 만점으로 점수를 산정했다.

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94.84점을 기록했다. 2023년 종합평가 점수인 86.6점과 비교하면 8.24점 오른 수치다.

주요 평가 성과는 예방교육과 운영 관리 분야에서 나타났다. 센터는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강사 인력을 구축해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활성화했다. 기관 운영과 성과관리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정성평가 35점 만점을 기록했다.

직원 관리의 적정성과 또래상담 운영 성과도 추가 가점으로 인정됐다. 또래상담은 청소년이 또래의 고민을 듣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활동이다. 청소년의 자발적인 참여와 전문 상담기관의 지원을 연계한다는 점에서 청소년 상담·지원 체계의 한 축을 담당한다.

이명선 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부평구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청소년 안전망 구축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 결과는 예방교육과 기관 운영관리, 또래상담 등 센터의 주요 사업 성과가 종합적으로 반영된 것이다. 향후에도 평가 성과를 일회성 결과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 상담서비스의 질과 위기 청소년 지원 체계 강화로 연결하는 것이 과제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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