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재산세 조사부터 재난 점검까지 드론 활용 확대

종합브리핑 | 이지현  기자 |입력

11월 말까지 담당 공무원 실무교육 46회 진행 세무·건축·환경·공원녹지 등 9개 부서 활용 현장 조사 효율 높이고 행정업무 적용 범위 확대

연수구, 드론 활용 부서교육
연수구, 드론 활용 부서교육

연수구가 재산세 현장 조사와 위반 건축물 단속, 재난 현장 점검 등 행정업무 전반에 드론 활용을 확대하고 담당 공무원의 운용 역량 강화에 나선다.

연수구는 오는 11월 말까지 승기천 드론 연습장과 실제 업무 현장에서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총 46차례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드론을 활용하는 부서는 모두 9곳이다. 세무과와 송도세무과는 재산세 부과 대상 현장 조사, 건축과는 위반 건축물 단속에 드론을 활용한다. 환경보전과와 송도생활지원과는 비산먼지 사업장을 점검한다.

공원녹지과와 송도도시관리과는 공원·녹지 관리, 재무회계과는 공유재산 관리, 안전관리과는 재난 현장 점검에 드론을 투입하고 있다.

연수구는 접근이 어렵거나 넓은 범위를 확인해야 하는 현장에서 드론 활용을 통해 조사와 점검의 효율을 높여왔다.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 공무원의 실무 능력을 높이고 부서별 업무 특성에 맞는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드론 운용 역량을 강화해 현장 중심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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