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인지하차도 공사장 인근 임시주차장 47면 개방…연말 72면으로 확대

종합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10월 6일부터 제물포구 금곡동 일대 운영 복합커뮤니티센터 예정 부지 임시 활용 2027년 8월 개통 목표…공사 중 주민 불편 완화

숭인지하차도 건설 공사 현장
숭인지하차도 건설 공사 현장

인천 숭인지하차도 건설공사로 줄어든 주차 공간을 보완하기 위해 제물포구 금곡동 일대에 임시주차장 47면이 마련됐다. 인천시는 올해 연말까지 주차면을 72면으로 늘려 공사 기간 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제물포구 및 관련 부서와 협력해 숭인지하차도 상부공간인 제물포구 금곡동 33-90번지 일대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지난 10월 6일부터 개방했다고 밝혔다.

주차장은 향후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설 예정인 부지를 공사 기간에 임시 활용해 조성했다.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유휴부지를 주민 주차공간으로 전환한 것으로, 공사에 따른 주차난을 완화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종합건설본부는 올해 연말까지 주차공간을 추가로 확보해 총 72면을 개방할 예정이다. 숭인지하차도는 2027년 8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한남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장은 “공사 기간 시민들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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