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의회, 22일까지 임시회…행정사무감사 계획·조례안 16건 심사

의정브리핑 | 박찬엽  기자 |입력

노인 건강 증진·환경기본 조례 등 주민 생활 관련 안건 상정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22일 본회의서 최종 의결

미추홀구의회 제299회 임시회
미추홀구의회 제299회 임시회

미추홀구의회가 노인 건강 증진과 탄소중립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을 심사하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들어갔다.

미추홀구의회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제299회 임시회를 열고 총 16건의 안건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비롯해 「미추홀구 노인 건강 증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미추홀구 환경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미추홀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상정된다.

노인 건강 증진 관련 조례안은 고령 주민의 건강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다루며, 환경기본 조례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 개정안은 지역 환경정책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제도적 기반과 관련된 안건이다. 구체적인 개정 내용과 시행 효과는 상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검토될 예정이다.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도 이번 회기의 주요 안건이다. 계획서에는 감사 대상과 일정, 주요 점검 사항 등이 담기며, 의회는 이를 토대로 집행기관의 사업 추진과 행정 운영 전반을 점검할 준비를 하게 된다.

각 상임위원회는 회기 중 소관 안건을 심사하고, 심사를 마친 안건은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관호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서 다뤄지는 안건들이 구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만큼, 의원 여러분께서는 구민의 눈높이에서 꼼꼼히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가 의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추홀구의회는 일상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에서 답을 구하며, 말보다 실천으로 신뢰를 쌓고 유능하면서도 따뜻한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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