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비자정책 평가 2년 연속 ‘탁월’…4개 영역 모두 최고등급

종합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소비자 안전·거래·역량·피해구제 등 4개 영역 평가 157개 소비자정책 과제 가운데 32개만 ‘탁월’ 등급 맞춤형 소비자 교육·취약계층 안전관리 등 성과 평가

인천광역시청 전경
인천광역시청 전경

인천시가 정부의 소비자정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소비자 안전과 거래, 소비자 역량, 피해구제·정책협력 등 평가 대상 4개 영역에서 모두 ‘탁월’ 등급을 획득했다.

인천시는 국무총리 소속 소비자정책위원회의 ‘2025년 소비자정책 종합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탁월’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제6차 소비자정책 기본계획(2024~2026)」에 따라 17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가 지난해 추진한 소비자정책 과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 대상은 중앙행정기관 89개, 지방자치단체 68개 등 모두 157개 과제다. 소비자 안전, 거래, 역량, 피해구제·정책협력 등 4개 영역을 대상으로 ‘탁월·우수·양호·개선 필요·미흡’ 5단계로 평가했다.

전체 157개 과제 가운데 ‘탁월’ 등급을 받은 과제는 32개였으며, 인천시는 4개 영역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받았다.

평가에서는 소비자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 정보 제공, 민관 협력을 통한 생활밀착형 소비자 문제 발굴과 대응, 어린이와 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관리 및 교육 등이 주요 성과로 제시됐다.

인천시는 이번 평가가 특정 사업 하나의 실적이 아니라 소비자정책을 안전·거래·역량·피해구제 등 여러 영역에서 추진한 결과라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김준성 인천시 경제국장은 “2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은 시민의 소비자 권익 증진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행정을 추진해 온 결과”라며 “변화하는 소비 환경에 맞춰 시민의 소비 역량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소비자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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